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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누구나 공감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5가지 특징

누구나 격하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할 엄마들의 공통적인 특징 5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너희 엄마도 그래?'라고 한 번쯤 말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때 친구들의 엄마도 자신의 엄마처럼 똑같은 잔소리를 내뱉는 것을 느낀다. 모든 엄마는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엄마 특징'이라는 제목과 함께 엄마들의 공통된 특징들을 나열한 글이 올라왔다.


엄마들의 특징들을 모아놓은 글에 대부분 격한 공감을 하며 연일 화제를 끌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공감 100%' 공감 안 할 수가 없는 엄마들의 자식을 향한 애정어린 행동 5가지를 소개한다.


1. 알람 30분 전부터 '일어나'라고 깨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만약 기상시간이 7시라면 엄마는 무조건 30분 정도 앞당겨 꼭 6시 반에 깨운다.


내가 못 일어날까봐 걱정돼서 더 일찍 깨우는 엄마마음은 격하게 느낀다.


그러나 알람도 울리기 전에 일어나는 게 뭔가 손해같이 느껴진다.


인사이트Sensorwake


2.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괜찮다고 말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엄마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엄마는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은 거뜬 1주일 넘겨도 괜찮으며 얼려놓은 음식은 절대 안 썩을 것으로 믿는다.


그러다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내가 안 먹은다면 그건 아빠 몫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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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잠깐 스마트폰 봤는데 '또 보냐'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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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 그만 보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휴대전화를 끄려고 한 순간을 꼭 엄마가 본다.


그때마다 엄마는 '그만 좀 스마트 폰 봐라'며 잔소리 폭탄을 장전한다.


엄마의 잔소리에 다잡았던 마음은 한 순간에 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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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밥먹어'라는 소리에 나와보면 아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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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됐다. 나와서 밥 먹어'라고 엄마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린다.


방문을 박차고 식탁으로 나와보면 엄마는 한창 요리 중이며 식탁에는 준비된 음식이 없다.


그러나 자식이 따뜻한 음식을 먹길 원해 아직 식탁에만 올리지 않은 것. 엄마의 마음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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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채소 반찬 먹었는데 왜 안 먹느냐며 다시 먹으라고 재촉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고기만 먹지 좀 말고 채소 좀 먹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엄마는 방금 전에 입속으로 채소를 듬뿍 넣은 것을 몰라주며 밥그릇 위로 채소를 잔뜩 올려준다.


이후로도 계속 엄마는 채소먹으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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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