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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사이에 일렬로 낑겨 '자리쟁탈'하는 인절미들

마치 가족 사진이라도 찍는 듯 서로의 얼굴을 앞으로 들이미는 댕댕이들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Sunnyskyz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 밀지 마~ 여기 내자리라구!!!"


엄마, 아빠 사이에 일렬로 끼여 자리 쟁탈전을 벌이는 일곱 인절미들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마치 가족사진이라도 찍는 듯 서로의 얼굴을 앞으로 들이미느라 정신이 없는 댕댕이 가족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염둥이 아기 강아지들이 서로 자기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zhao hui


앞에서 주인아저씨가 가족사진이라도 찍어 주는지 녀석들은 양옆에 엄마, 아빠를 세워둔 채 자리 쟁탈전이 한창이다.


귀여운 '7쌍둥이'들의 다툼이 익숙한지 엄마, 아빠는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는 듯 보이지만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꾸러기들 키우느라 애 좀 먹을 듯", "세상에 너무 사랑스럽다", "자리 안 뺏기려고 발에 힘준거 보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워했다.


인사이트Sunnyskyz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햇볕 쬐고 신난 아기 인절미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아기 리트리버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