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부터 KFC 타워버거 '1+1'으로 선착순 제공

KFC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국내 론칭 33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KFC는 오늘(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와 제휴를 맺고 '타워버거 1+1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KFC 모바일 앱과 위메프 웹사이트를 통해 '타워버거 1+1' 무료 쿠폰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1인당 2매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6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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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쿠폰은 다음달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33년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KFC의 대표 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음식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KFC코리아의 기업 가치 하에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음식을 대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타워버거는 KFC의 대표 버거로 맛과 양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

2000년 출시 후 KFC 대표 버거로 자리매김했으며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고소한 슬라이스 치즈가 어우러져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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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똑같이 생겨 필리핀에서 스타된 KFC 알바생배우 공유를 닮은 필리핀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이 화제다. 사진은 마닐라 KFC에서 한 여행객에 의해 촬영됐다는 주장만 나오고 있다.

KFC, 일산 후곡마을에 '신규 매장' 개점치킨 프랜차이즈 KFC는 6일 일산 후곡마을 신규 매장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