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으로 떠먹는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실물 사진

빙그레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오랜 시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아이스크림 '엑설런트'가 숟가락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돌아왔다.

17일 빙그레에 따르면 추억의 아이스크림 엑설런트가 정통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 그대로 떠먹는 버전을 선보였다.

1A 등급 우유를 사랑해 유지방이 14%로 부드러움과 진한 바닐라 맛을 자랑하는 엑설렌트는 1인용에 딱 적당한 11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특히 기존과 달리 쫀득한 젤라또를 연상시키는 제형으로 바닐라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취향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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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형상화된 용기는 2중으로 포장되어 있어 잘 녹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해 구매 욕구를 일으킨다.

한편 빙그레 '엑설런트'는 1988년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컨셉트로 출시돼 올해로 창사 29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 디저트 문화의 확산으로 소용량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엑설런트가 가진 특장점을 강화하고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컵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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