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귀'처럼 생긴 '아기 오버액션 토끼' 인형 인기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액션 토끼'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인형이 화제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귀여움이 폭발하는 오버액션 토끼 '아기 버전' 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기 오버액션 토끼 인형'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아기 인형'은 오버액션 토끼의 어린 시절 모습을 재현한 것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오버액션 토끼 인형은 특유의 촐싹거리고 발랄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10~20대 젊은 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버액션 토끼 캐릭터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처음 선보인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에는 각종 캐릭터 상품으로 출시됐다.
화제가 된 '아기 오버액션 토끼 인형'은 30cm 길이의 아담한 사이즈로 15,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오버액션 토끼는 신촌을 시작으로 잠실, 부산, 대구 등 전국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버액션 토끼는 인기에 힘입어 꼬마 토끼, 고양이, 곰 등 여러 캐릭터로 시리즈화 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