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피자' 나왔다"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피자'를 선보인다.

15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강남구 도산대로에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이 오픈했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100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파는 배스킨라빈스 매장으로 '아이스크림 피자'를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일명 '폴라피자'라고 불리는 아이스크림 피자는 크게 '치즈 크런치'와 '초코 크런치' 두 종류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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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치즈 크런치'는 부드러운 뉴욕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에 새콤달콤한 산딸기잼과 크런치한 토핑들을 올려 진짜 피자처럼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바삭한 식감과 함께 치즈 고유의 진한 맛을 고스란히 살려 여성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디저트이기도 하다.

'초코 크런치'는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오레오와 오즈링, 초코웨하스, 프레첼 초콜릿 볼 등 다양한 초코 토핑을 듬뿍 얹어 만들었다.

초콜릿 디저트계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초코 크런치'는 달달한 것이 땡길 때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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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피자' 폴라피자는 포장하는 고객을 위한 박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파자 모양인 아이스크림 피자를 고려해 실제 포장용기 역시 피자 박스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이어드 케이크' 등 이색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는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선물하는 대표 푸드테인먼트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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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치즈 아이스크림 고르면 '쿼터' 사이즈 무조건 '1만원'배스킨라빈스가 이달의 맛으로 새로 나온 치즈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쿼터 사이즈를 단돈 1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