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제발 잘라줬으면 좋겠다는 직장 동료 유형 6
꼴 보기 싫은 행동으로 나의 회사생활을 망치는 직장 동료들의 유형을 알아보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보다 인간관계가 스트레스라는 회사생활.
함께 일하다 보면 힘이 돼주고 도움이 되는 직장동료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가뜩이나 상사에게 눈치 보며 힘든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는데 상사보다도 더한 직장 동료들이 있다.
꼴 보기 싫은 행동으로 나의 회사생활을 망치는 직장 동료들의 유형을 알아보자.
1. 책임을 피하거나 떠넘기는 '책임회피' 형
잘되면 자신의 공 안되면 남 탓하는 동료다.
자기주장을 펼칠 때는 목소리가 크지만, 막상 책임을 떠안으려 하지 않는다.
잘 모르는 척, 실수로 깜박한 척하며 요리조리 빠져나갈 구멍만 찾는다.
2. 편 가르고 파벌 만드는 '분란 조장'형
이쪽저쪽 철새처럼 이동하며 이간질하는 사람이 있다.
이간질로 인해 자연스럽게 편이 갈라지고 서로 간의 감정 골이 생긴다.
3. 자기 실속만 챙기는 '이기주의'형
개인주의가 강하고 팀플레이라고는 모르는 인간이다.
직장은 업적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쟁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너무 자기 실속만 챙기려는 얌체 같은 사람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4. 앞에서는 친절하게 굴고 뒤에서 욕하는 '호박씨'형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다.
나를 이해하는 척 다가와 맞장구를 치다가 다른 데 가선 내 뒷담화를 늘어놓는다.
이런 사람에게 내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간 뒤통수를 맞게 된다.
5. 티나게 아부하는 '아첨꾼'형
편 가르는 상사보다 더 미운 건 딸랑거리며 아부를 떠는 동료다.
원활한 회사 생활을 위해선 어느 정도의 아부는 필요할 수 있지만, 과도한 아부로 직장 동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이들이 있다.
6. 융통성 없고 꽉 막힌 '변비' 형
자신이 만든 기준에 무조건 맞추려는 이들이다.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한 이런 사람들은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고집을 부리며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가는 스타일.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는 최악의 파트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