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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학년' 수학 시험 100점 맞은 아들 준수 자랑한 이종혁

배우 이종혁이 어느새 훌쩍 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좌) JTBC '아는형님' / (우) 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이종혁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동그라미로 가득찬 시험지 두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은 해당 사진과 함께 "뚱수가 수학시험 백점 맞았네. 자기보다 잘하는 애가 4개 틀렸다고 너스레ㅎ"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 준수의 시험 성적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이어 아들의 시험 성적이 의외(?)라는 듯 "코팅해야겠네. 언제 또 이런 일이 생기겠나?"라고 덧붙여 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4학년 5반 12번 이준수'라고 적힌 준수의 '100점 짜리' 시험지가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준수 언제 저렇게 컸지?", "대박 벌써 4학년?", "준수가 100점을 맞다니!!!", "똑똑이로 잘 자랐네", "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기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아빠 뽀뽀신 해야 하는데 괜찮아?" 이종혁 질문에 11살 준수의 답변아빠 이종혁의 키스신 연기에 대해 아들 준수가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