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내일(14일) 단 하루 치킨버거 '단돈 2천원'
'리아데이'를 맞아 롯데리아는 치킨버거를 단돈 2천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가 리아데이를 맞아 인기 메뉴인 치킨버거를 단돈 2천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롯데리아는 '리아데이'를 맞아 오는 14일 단 하루 '국민버거'라고 불릴 만큼 전 국민의 인기 메뉴인 치킨버거를 단돈 2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 또는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다.
이날 단 하루만 진행되는 '2천원' 행사 메뉴인 '치킨버거'는 인기 메뉴로 치킨패티와 어니언링, 양상추 등이 들어 있어 그 맛을 배가 시킨다.
치킨버거 '단돈 2천원' 할인 이벤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홈서비스 및 일부 점포에서는 판매가 제외된다.
제휴카드 할인 및 타행사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없으며 매장을 방문해야 단돈 2천원에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치킨버거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새우버거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콜라보한 '모짜 새우'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추가 금액 없이 무료로 디저트 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짜 새우'는 스테디 셀러 제품인 새우버거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콜라보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