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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탈출 마술' 트릭 들통난 마술사 최현우 무대 (영상)

김소영 기자 2017.09.10 21:00

인사이트YouTube '궁금타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마술사 최현우와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함께 꾸민 마술 공연에서 실수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는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마술사 최현우는 특별공연을 펼치며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불이 붙은 박스에서 탈출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최현우는 능숙하게 박스 앞에 불을 붙인 뒤 문을 닫았지만 문이 꽉 닫히지 않고 튕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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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궁금타파'


그 사이 박스 뒤쪽에 숨어있던 진솔이 밖으로 튀어나왔고 이 과정에서 박스 내부에서 불이 꺼질 수 있었던 '마술 트릭'이 그대로 노출됐다.


밖으로 나온 진솔은 열려있는 문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마술사 최현우 역시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상황을 매끄럽게 정리했다.


이 같은 실수가 담긴 영상은 한 유튜브 계정에 올라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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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궁금타파'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진솔이 빨리 나오는 바람에 마술 트릭이 공개됐다"고 지적했다. 리허설 부족으로 진솔이 마술 공연에 민폐를 끼쳤다는 비난도 잇따랐다. 


반면 "두 사람의 사인이 맞지 않아 벌어진 실수인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마술쇼에서 합이 안 맞아 트릭이 공개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마술 트릭이 공개된 해당 영상을 보고 최현우가 '마술 저작권료'를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인사이트YouTube '궁금타파'


한편 지난달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했던 최현우는 "마술에도 저작권이 있고 저작권료가 매우 비싼 경우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유명한 마술의 저작권료의 경우 4억원을 호가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궁금타파'


팬에게 '로또 번호' 알려줘 '2등' 당첨되게 해준 마술사 최현우마술사 최현우의 팬에게 '마법'처럼 신비한 일이 벌어져 화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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