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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실체 알아내려고 '가짜 신도'로 위장한 기자 찾아낸 '구해줘' 서예지 (영상)

장영훈 기자 2017.09.10 19:44

인사이트OCN '구해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그동안 고구마 같은 전개로 시청자들을 숨막히게 만들었던 사이비 스릴러물 '구해줘'가 본격적인 사이다 전개에 돌입했다.


구선원에 감금, 납치돼 영모가 될 위기에 놓인 서예지가 사이비 종교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가짜 신도'로 신분을 위장해 잠입한 기자를 찾아낸 것이다.


서예지가 드디어 구선원을 탈출해 가족들을 파멸로 만든 사이비 종교를 향해 사이다 같은 복수를 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본격적인 영모 교육을 받기 시작한 임상미(서예지)가 '가짜 신도'로 신분을 위장해 구선원에 잠입한 기자를 찾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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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이날 임상미는 홀로 세탁기에서 빨래더미를 꺼내고 있던 홍소린(전여빈)에게 다가가 "당신, 정체가 뭐죠?"라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임상미 질문에 당황한 홍소린은 "네? 어...."라고 말을 흐렸고 임상미는 "다 봤다. 아까 당신이 나한테 오려던 그 남자애(석동철)를 붙잡지 않았냐"고 말했다.


홍소린은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예비 영모님"이라며 "강사도님이 시키신 일이 있어서 그만..."이라고 나가려고 했다.


정체를 숨기려는 홍소린을 본 임상미는 작심한 듯 문을 닫아 길을 막아서고는 본격적으로 홍소린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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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임상미는 "그쪽은 정말 여기에 있으면 구원배에 오를 수 있냐고 믿냐? 정말 저 영부라는 사람의 말을 믿는 거냐"며 "당신도 이미 알고 있잖아. 여기가 다 가짜라는 걸"이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왜 그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건데"라며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거 그게 제일 나쁜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홍소린은 "내가 왜 알면서 모른 척 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임상미는 "당신도 나처럼 이곳 전체를 관찰하는 눈빛이었으니까"고 답했다.


임상미 말을 듣고 있던 홍소린은 "맞다. 난 이곳을 믿지 않는다. 사실 난 기자다"며 "밖에서 이곳의 이상점을 절대 알 수 없어 1년 전부터 신도로 위장해 잠입취재 중이다"고 자신의 정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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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애타게 찾던 조력자를 찾아낸 임상미는 "그럼 이제부터 내가 도와줄게"라며 "난 여길 반드시 무너뜨릴거다. 그러니 당신도 날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홍소린은 "정말 괜찮겠냐?"고 물었고 임상미는 "날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다"며 "그리고 이젠 기자님도 있지 않냐"고 말해 앞으로 사이다 같은 전개가 그려질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홍소린이 진짜 기자라는 것을 사실을 확인한 한상환(옥택연)과 석동철(우도환)은 홍소린과 힘을 합쳐 임상미를 구선원에서 구출해낼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사이비 종교 구선원 안에서 홍소린이라는 조력자를 얻게 된 임상미가 흘린 안도의 눈물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든 한편 고구마 같은 전개에 사이다 반전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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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과연 한상환과 석동철은 학창시절 짝사랑 임상미를 구해내고 사이비 종교 구선원에 대한 실체를 세상에 알려 파멸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우리 사회의 그늘진 민낯을 사이비 종교라는 소재와 결합시켜 과감하게 그려내고 있는 공포 스릴러 통속극 '구해줘'.


답답했던 고구마 전개에서 벗어나 사이다 같은 시원한 한방을 제대로 날려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겨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장 쫄깃하게 만든 '등골오싹' 사이비 스릴러물 OCN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Naver TV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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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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