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난리난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일상 사진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리더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리더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활동하는 치어리더 중 원탑'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주인공은 두산 베어스와 프로축구 FC서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치어리더 서현숙이다.
1994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서현숙은 168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로 파워 넘치는 응원을 선보인다.
또 특유의 금발 머리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는 눈웃음은 수많은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들의 마음마저 뺏어간다고.
이로 인해 서현숙은 지난해 데뷔한 경력 2년 차의 신인임에도 FC서울, 두산 팬은 물론 타 팀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그의 개인 SNS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은 벌써 약 20만 명이 팔로우하고 있을 정도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의 승리의 여신", "완전 이쁘시다", "아이돌보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