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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챔피언'에게 시비 걸었다가 '발차기' 한방에 쌍코피 난 덩치남 (영상)

자신의 덩치를 믿은 남성이 체구가 작은 남성을 얕잡아 보고 시비를 걸었다가 제대로 큰코다쳤다.

인사이트YouTube 'aRichest'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남성이 덩치가 작은 남성을 얕잡아 봤다가 제대로 큰코다쳤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충칭시 한 야외 주차장에서 MMA 코치로 일하는 남성을 잘못 건드렸다가 한방에 쓰러진 덩치남의 사연을 전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최근 충칭시에 있는 주차장에서는 주차 문제로 두 남성이 목소리를 높였다.


인사이트YouTube 'aRichest'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은 말싸움으로 끝날 수도 있었지만 먼저 붉은색 상의를 입은 상대방을 툭툭 밀며 시비를 걸었다.


먼저 신체 접촉을 한 덩치 큰 남성은 급기야 상대 남성을 넘어뜨리며 공격했는데, 이는 큰 잘못이었다.


알고 보니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은 현직 MMA 코치이며, 킥복싱 파이터 챔피언이었기 때문.


인사이트YouTube 'aRichest'


맷집이 보통이 아닌 남성은 순식간에 발차기를 날렸고, 덩치남은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덩치남은 얼굴을 가격당한 뒤 코피를 흘리며 다리를 벌벌 떨었으며, 너무 놀란 나머지 다리 부분에 근육 경련도 일어났다.


해당 영상이 중국 SNS에 공유되며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아무한테 싸움을 걸면 안 된다", "호되게 당할 수도 있다"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YouTube 'aRichest'


상대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8가지 '싸움의 기술'흉기를 소지했거나 자신보다 힘이 센 범죄자들을 상대로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요한 싸움의 기술을 소개한다.


차량에 '불법 주차딱지' 붙인 경찰관에게 '강제 키스'한 남성딱지를 붙인 경찰관에게 고의로 입을 맞춘 남성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