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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에게 '성폭행' 당하는 여친 구하려 '집단 폭행'도 참은 남친

장형인 기자 2017.09.08 11:32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몹쓸 짓을 하려던 남성 2명을 온몸으로 막아낸 남자친구의 처참한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자친구 톰 케네디(Tom Kennedy, 30)가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남성 2명에게 집단 폭행 당했다고 보도했다. 


톰은 지난 1일 자정 영국 케임브리지 시 트럼핑턴 지역 페젯 로드를 여자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도 가던 중 변을 당했다.


인적이 드문 버스정류장 근처를 지나갈 때 괴한 2명은 갑작스럽게 나타나 톰과 여자친구를 위협했다.


인사이트dailymail


괴한 2명은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를 본 톰은 온몸으로 막으며 여자친구를 지켰다.


먼저 여자친구를 도망치게 한 톰은 이후 남성 2명에게 발길질과 주먹으로 온몸을 구타당했다. 


무자비한 폭행으로 의식이 없어진 톰은 다행히 경찰을 데리고 온 여자친구 덕분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톰은 다행히 뼈가 부러지거나 내장 출혈이 없었는데, 얼굴과 몸 곳곳에서 피멍이 들었다.


인사이트사건이 발생한 장소 / dailymail


영국에서 자전거 가게를 운영 중인 톰은 "그 날의 기억이 사실 잘 떠오르지 않는다"며 "용의자가 2명인지 2명 이상인지도 정확하지는 않다"고 사건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난 182cm가 넘을 정도로 키가 크고 싸움도 잘한다. 하지만 성인 남성 여러 명을 당할 수 없었으며 의식이 없어질 때까지 맞아야만 했다"고 호소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현지 경찰은 "오전 12시 55분 신고를 받고 곧바로 페젯 로드에 출동했으나 범인은 달아났다"며 "사건을 조사 중이며 혹 용의자를 목격한 시민은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도움을 부탁했다.


친정어머니 생각하며 운다는 이유로 아내 성폭행한 남성아내가 친정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울었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우연히 12살 딸의 '일기장' 보고 성폭행 사실 알게 된 엄마엄마는 정체불명의 그림과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이 빽빽이 적혀 있는 딸의 일기장을 보고 경악했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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