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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출고가 160만원…9월 22일 출시"

황규정 기자 2017.09.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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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1백만원 대로 예정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에 이어 애플의 아이폰8 역시 국내 판매가 최대 160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4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IT전문가 벤자민 겐스킨의 말을 빌려 아이폰8 512GB 모델 가격이 1199달러(한화 약 135만 6천원)일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8은 용량에 따라 64GB, 256GB, 512GB 등 총 세 종류로 출시되며 각각 999달러(한화 약 113만원), 1099달러(한화 약 124만원), 11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Danny Winget'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된 배경에는 최신식 기술을 탑재하기 위한 '비싼 부품'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폰8에는 아이폰 시리즈 중에서는 처음으로 해상도가 높은 OLED 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무선충전, 3D 안면인식 기술 등이 적용된다. 


또한 상단부를 제외한 베젤을 모두 없애고, 금속 재질이 아닌 샌드위치 유리 패널이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 때문에 출고가가 100만원 대를 훌쩍 넘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에 미국에서는 주(州)마다 관세정책이 달라 일반적으로 부가가치세를 뺀 가격을 공개한다. 이 가격에 부가가치세 10%를 더해야 정상 판매가라 할 수 있다.


아이폰8이 국내로 들어오면 가격은 더 올라간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7 미국 출고가는 32GB 기준 649달러(한화 약 73만원)였지만 국내에서는 약 17% 더 비싼 86만 9천원에 판매됐다.


인사이트YouTube 'Danny Winget'


결국 국내서 판매될 아이폰8의 예상 출고가는 최소 134만원에서 최대 160만원까지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에 맞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64GB 기준 109만 4천 5백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아이폰8'이 이전과 달라지는 6가지애플이 오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신사옥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힌 아이폰8의 달라질점 6가지를 모아봤다.


"아이폰8, 오는 9월 22일 출시 유력"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발표하게 될 차기 아이폰 이벤트를 현지 시간으로 오는 12일 개최한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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