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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상순 보고 싶었던 이효리의 폭풍 애교 "오빠, 뽀뽀해줘 쪽!" (영상)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보자마자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안겼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보자마자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어느덧 민박을 오픈한지 10일차에 접어든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와 함께 제주도 금오름 데이트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온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부터 찾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불을 피고 있는 남편 이상순에게 다가가 꼭 끌어 안았다.


이상순 품에 안긴 이효리는 "하늘봐, 오빠"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색깔 진짜 예술이다"며 깊어져만 가는 여름 밤하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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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하늘을 감상하던 이상순은 "어땠어? 금오름은?"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너무 아름다웠어. 오빠가 함께 있지 않아서 너무 외로웠어. 아니 아쉬웠어"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효리 말에 이상순은 부끄러워했고 이를 틈타 이효리는 "오빠, 뽀뽀해줘"라 말했고 말 끝나기가 무섭게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뽀뽀를 해줬다.


애정이 폭발한 두 사람. 하지만 이도 잠시 현실 남편으로 돌아온 이상순은 "저리 가"라 말했고 이효리는 "오빠, 보고 싶었어"라며 케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효리네 민박'은 이들 부부가 직접 민박집을 운영해 민박객들과 함께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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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Naver TV '효리네 민박'


밥 못 먹고 떠나는 지은이 위해 직접 '샌드위치' 만들어주는 이상순'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아침을 못 챙겨먹고 비행기 타러 떠나는 아이유를 위해 손수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