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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차 7가지

이하영 기자 2017.09.03 15:39

인사이트영화 '경주'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최고 온도'를 운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마다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옴츠리게 된다.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값비싼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것은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 대신 제철 차를 마시며 질병 예방과 몸을 보호해 건강한 가을을 맞이해보자.


1. 국화차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건조된 국화에 따뜻한 물을 부으면 꽃이 활짝 피어난다. 


국화차는 은은한 향기, 담백한 맛과 함께 '눈으로 먹는 차'이기도 하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2. 대추차


다산의 상징으로 폐백이나 제사 음식으로 사용되는 대추는 식욕부진이나 빈혈, 신경쇠약, 무기력에 효과가 좋아 자칫 기분이 울적해질 수 있는 가을에 좋다.


노화 방지 효과가 있으며 쓴 약을 먹을 때 함께 넣어 마시기 쉽게 하기도 한다.


3. 모과차


인사이트namuwiki


달달해서 어린이 입맛을 가진 성인도 좋아하는 모과차는 만들기 간편해 더 대중적인 차다.


피로회복, 관절통, 각기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향이 좋아 실내에 방향용으로 놓아두기도 한다.


4. 감잎차


비타민C가 레몬의 20배나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 부기를 빼는데도 좋다.


감잎차는 주로 비타민과 칼슘 함유량이 높은 5~6월에 어린잎을 따서 만든다.


5. 보이차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 티타임에는 항상 보이차가 등장한다.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중국 사람들이 수시로 먹는 차로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중국 소수민족들이 마시기 시작하다 청나라 때 황제에게 진상되는 공차(貢茶)로 지정되며 널리 알려졌다.


6. 구기자차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줘 간의 기운을 돕는 차로 이름난 것이 구기자차다.


눈을 밝게 하는 효능과 남성의 정력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꿀로 단맛을 첨가해 마신다.


7. 당귀차


인사이트포항바이오파크


여성에게 '약'이나 다름없다는 당귀차는 생리불순이나 냉증, 산후 회복 등 부인병 치료에 효과가 좋다.


당귀를 삶은 물은 여성들이 흰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심장을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가을이 온다"…오늘(31일) 전국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8월의 마지막인 목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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