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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내버스서 '공짜 와이파이' 터진다

김소영 기자 2017.08.29 18:55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내년부터 시내버스에서 휴대전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9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2018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국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오는 2021년까지 2만 4천 개의 공공 와이파이(Wi-Fi)가 구축된다.


서민들의 필수 생활비를 줄여주겠다는 새 정부의 기조에 맞게 데이터 사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해당 정책은 올해 하반기에 본격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해서 적어도 내년 초부터는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가계 통신비가 절약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시내버스 와이파이 구축 후 효과를 분석한 뒤 단계적으로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는 2021년까지 정부는 481억원을 투입해 순차적으로 전국의 시내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와이파이의 구축 비용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1:1로 부담하게 된다.


한편 시내버스와 더불어 전국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 역시 와이파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대상이 된 관광지는 관광진흥법상 지정관광지,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 관광지 등 585곳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문재인 정부 "통신비 절감 위해 '공짜 와이파이' 확대한다"문재인 정부가 가계 통신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짜 와이파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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