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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한국에만 파는 '오레오 오즈' 처음 먹어본 외국인들 반응 (영상)

홍지현 기자 2017.08.20 20:17

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달달하면서도 바삭한 맛으로 한때 품귀현상까지 일으켰던 '오레오 오즈'의 특별한 먹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유트브 채널 '영국 남자 Korean Englishman'에는 '오레오 오즈 시리얼을 처음 먹어본 영국인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한 영국인 올리는 이 날 가족과 지인들에게 '오레오 오즈'를 소개하며 제품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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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시식에 앞서 올리의 주변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오레오 오즈'에 빠져있는지에 대해서 증언했다.


한 친구는 "여러분은 모르실 거에요 한국에 갈 때마다 몇 번이나 올리가 '여기 오레오 시리얼 파는지 보면 안돼'?라고 졸랐는지"라며 올리의 병적인 '오레오 오즈'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들은 '오레오 오즈'의 외관에 대해서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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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한 친구는 '오레오 오즈'의 박스에 그려진 우유와 시리얼을 보며 "막걸리에 빠져 죽은 도넛이 있다"고 설명했고 다른 친구 또한 "비주얼이 개밥 같다"며 올리의 취향에 의구심을 거두지 못했다.


그렇게 미심쩍어하던 사람들은 오레오의 봉지가 개봉되자 "달달한 향이 난다", "오레오 향기가 나. 근데 시리얼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내가 이걸 맛없다고 하면 실망하겠지"라고 별다른 기대감을 드러내지 않던 올리의 아빠도 오레오를 맛본 뒤 "초콜릿도 있고 바삭바삭하고 마쉬멜로우도 있어"라며 굉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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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다만 그는 "왜 품절이 됐는지 알겠네"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영양가는 별로 없겠다. 설탕이 많아서 건강에 엄청 안 좋을 것 같아"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올리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듯 박스에 표기된 영양 성분을 읊으며 '오레오 오즈'의 높은 영양가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올리의 친구는 "믿을 수 없다"면서 "평생 이것만 맛보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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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오레오 오즈'의 맛에 푹 빠진 또 다른 친구 또한 직접 '오레오 오즈'의 광고를 자처해 올리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본래 생산지가 미국인 '오레오 오즈'는 지난 2007년 단종됐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한국에서 2년 만에 재생산을 시작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대만 출장 가서도 '한국 라면' 생각만 하는 '대한미국놈'대만에서도 마트에 진열된 불닭볶음면을 사고 싶어 하는 '대한미국놈'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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