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들 사이서 '영롱보스'라 소문난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

(좌) Instagram 'yj1025_', (우) 미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복숭아를 품은 사랑스러운 '피치' 메이크업이 화제다.

지난 16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여심은 물론 남심의 취향까지 저격한 '과즙미' 터지는 상큼 아이 메이크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피치' 메이크업에는 미샤의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12호 피치 스무디와 13호 마멀레이드, 18호 시나몬 파이가 사용됐다.

미샤의 '이탈프리즘'은 아이섀도우 중에서도 뛰어난 발색력과 은은한 펄감으로 코덕들 사이에 '영롱보스'라 불리는 핫한 아이템이다.

미샤

특히 이번 메이크업에 사용된 '피치 스무디'는 새콤달콤한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피치 핑크 색상으로 복숭아 덕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 주범이다.

'마멀레이드'는 상큼한 오렌지 같은 코랄 오렌지, '시나몬 파이'는 딥 레드 브라운 색상으로 이탈프리즘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메이크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 오렌지, 브라운의 꿀조합", "완전 예쁨", "발색 진심 영롱보스", "내일 당장 시도각"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샤

'곰손'들 사이서 예쁘다고 난리 난 미샤 '트리플' 섀도우단 '1초' 만에 '쓱' 한 번이면 아이섀도우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다는 미샤의 트리플 섀도우가 화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