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박재범-도끼의 '렛츠기릿' 티셔츠 나왔다
Mnet '쇼미더머니6'가 낳은 유행어인 '렛츠기릿'이 후드티, 티셔츠, 모자 등 의류 제품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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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rgram 'dok2gonzo'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쇼미더머니6'가 낳은 유행어 '렛츠기릿'이 티셔츠로 탄생했다.
지난 16일 Mnet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인 래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렛츠기릿'이 새겨진 의류 제품들을 공개했다.
'렛츠기릿(let's get it)'은 '쇼미더머니6'에서 도끼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박재범이 낳은 유행어다.
도끼가 공개한 제품은 한글로 '렛츠기릿'이 새겨진 후드티와 크루넥 긴팔 티셔츠, 반팔 티셔츠, 야구모자, 버켓 모자 등 총 5가지다.
Instargram 'dok2gonzo'
해당 제품은 도끼와 박재범이 직접 방송에 입고 나와 더욱 화제가 됐다.
제품의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있지만, 야구모자의 경우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흰색과 빨간색 버전이 있다.
해당 제품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렛츠기릿' 로고는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이대웅 씨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Mnet '쇼미더머니6'
'렛츠기릿' 시리즈는 서울과 부산, 천안에 위치한 힙합 패션 브랜드 숍에서 17일 오후 1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품의 가격은 3만 9천원에서 5만 9천원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Instargram 'dok2gonzo'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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