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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보다 '할리우드'가 더 어울리는 여자 배우 3인

할리우드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여자 배우 3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인스타일 / (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라면 누구나 한 번쯤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꿈꾼다.


여기 꿈의 할리우드에 입성해 이름을 떨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 여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유창한 영어뿐만 아니라 훌륭한 연기력,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통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종횡무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한국 여배우 3인을 소개한다.


1. 배두나


인사이트(좌) 마리끌레르 / (우)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인사이트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영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자매의 러브콜을 받아 할리우드에 입성한 배두나.


배두나는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시작으로 '주피터 어센딩'과 미국 드라마 '센스 8'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작품마다 배두나 특유의 몽환적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를 홀리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배두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기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2. 김윤진


인사이트(좌) 마리끌레르 / (우) ABC 드라마 '로스트' 


인사이트ABC 드라마 '로스트' 


인사이트


인사이트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드라마 주연을 꿰찬 김윤진.


김윤진은 2004년 미국 최고의 드라마로 꼽힌 ABC 드라마 '로스트 시즌1'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로스트' 모든 시즌에서 맹활약한 김윤진은 이후 30대 여성들의 삶을 표현한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리즈에 주연으로 참여했다.


높아만 보였던 할리우드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한 김윤진에게는 유창한 회화와 탄탄한 연기력이 있었다.


할리우드에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윤진의 미래가 기대된다.


3. 수현


인사이트(좌) 인스타일 / (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사이트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 


늘씬한 기럭지와 건강미 넘쳐보이는 모습으로 수현은 할리우드를 사로잡았다.


2015년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역을 맡아 단숨에 할리우드 스타가 된 수현.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에서 여전사 '쿠툴룬'으로 활약했다.


더불어 최근 개봉한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서 '아라 캠피그넌'으로 변신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해리포터 후속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2'의 마법 서커스단의 스타 역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할리우드의 신흥 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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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