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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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카카오프렌즈 부산점의 '어피치 카페'가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부산점이 오픈하면서 이곳에 위치한 '어피치 카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점 4층에 위치한 '어피치 카페'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어피치를 테마로 꾸민 카페다.

홍대점과 강남점에 있던 '라이언 카페'와는 달리 '어피치 카페'는 '어피치'를 테마로 만든 최초의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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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 카페'는 전체적으로 분홍빛 복숭아색을 띈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귀여운 어피치 캐릭터와 여심을 사로잡는 분홍빛으로 도배된 '어피치 카페'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여성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어피치 카페'는 선보인 지 3일 만에 벌써부터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부산점은 오픈을 기념해 '대왕 꿀잠 납작 쿠션' 100개를 오는 19, 20일 양일간 한정 특가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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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rgram 'kakaofriends_lab', (우) Instargram 'kakaofriends_elly'

오늘(15일)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부산점 현재 상황카카오프렌즈 부산점이 오픈 당일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