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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한수민 처음 보고 마음에 쏙 들었던 박명수의 박력있는 행동

'싱글와이프'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gparkmanager', 'minlovesyou'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싱글와이프'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첫인상을 폭로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최근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한수민은 여행 첫날부터 떠들썩한 게스트하우스 파티를 즐겼고, 다음날 친구와 모닝커피 한 잔으로 이른 아침의 여유를 만끽했다.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친구와 오랜만에 폭풍 수다를 떨던 한수민은 남편 첫인상에 대해 "누구나 그랬겠지만... 마음에 들진 않았다"며 박명수 외모에 대한 팩트폭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수민은 "눈만 가리면 정말 잘생겼다"고 덧붙이며 박명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내비쳤다.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특히 한수민은 남편 박명수가 첫 만남에 "손잡아도 되냐"고 묻더니 손깍지를 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다른 남편들은 박명수에게 "촌스럽다", "언제적 방식이냐"며 경악했다.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주위의 격한 반응에도 '사랑꾼' 박명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며 끝없는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불꽃 튀는 러브스토리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의식해 '로봇 연기'하는 예능 초보 아내가 귀여운 박명수 (영상)'싱글와이프'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가 일상을 공개하며 방송을 의식한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