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다녀간 강남역 '푸드트럭 Zone' 근황
강남역 푸드트럭 존이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다뤄진 이후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산했던 강남역 푸드트럭 존이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다뤄진 이후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강남역 푸드트럭 존의 풍경이 담긴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에서는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인파가 보인다.
앞서 강남역 푸드트럭 존은 지난달과 이달에 이어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수차례 다뤄진 바 있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상인들에게 자신의 경영 노하우와 레시피를 알려줬다.
덕분에 상인들은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남역 푸드트럭 존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곳을 방문했던 한 소비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며 "방송의 효과가 정말 놀랍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