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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옷' 입은 마마무 화사 위해 역대급 우산 매너 보여준 경호원

짧은 바지를 입고 계단을 오르는 화사를 배려해 우산을 펼쳐든 경호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witter 'hwasa_vin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역대급 경호 센스를 발휘한 일명 '우산남'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짧은 바지를 입고 계단을 오르는 마마무 멤버 화사를 배려해 우산을 펼쳐든 경호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검은 수트를 입은 한 남성은 저 멀리 화사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다가오자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검은 우산 하나를 펼쳐든다.


인사이트Twitter 'hwasa_vine'


모두가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폈다고 생각한 순간, 남성은 검은 우산으로 화사의 몸을 가려주며 함께 계단을 오른다.


짧은 바지를 입고 계단을 오르는 화사를 위해 우산으로 몸을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한 것.


해당 사진과 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역대급 우산 매너다", "우산의 신용도", "대박 멋있다", "심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호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hwasa_vine'


무려 '6년째' 아이유의 뒤를 지키고 있는 경호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2년부터 아이유의 경호를 담당하고 있는 경호원 박씨의 모습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