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알바생 시내구경 시켜 주려고 '머리손질' 해주는 이효리 (영상)

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집' 오픈 처음으로 달콤한 휴가를 보낸다.

지난 6일 네이버tv에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모든 손님이 체크아웃하자 다음 손님을 받기 위해 민박집 대청소를 시작했다.

JTBC '효리네 민박'

모든 일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이상순은 예약된 손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달려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은 처음으로 주어진 달콤한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민박집에서 일만 하느라 제주도를 구경하지 못했던 아이유를 위해 외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JTBC '효리네 민박'

특별한 외출을 앞두고 아이유가 일하기 편한 옷밖에 없다는 사실을 안 이효리는 자신의 원피스와 구두를 빌려주는가 하면, 직접 아이유의 머리를 손질해 주며 친언니 같은 손길로 아이유를 꽃단장 시켰다.

외출 준비를 끝낸 세 사람은 제주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오일장을 찾았다.

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추억이 있는 장소부터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특별한 휴가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 아이유·이효리 감동케 한 삼남매의 편지 (영상)'효리네 민박' 삼남매가 이효리 부부와 아이유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