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과 '물폭탄' 보드게임에 보조개 들어가는 이서진 (영상)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이서진이 한지민과의 물폭탄 게임에서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2회에서는 득량도 생활을 하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게스트 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자신이 가져온 물폭탄 게임 장난감을 꺼내며 이서진에게 "한 판 하실래요?"라고 게임을 제안했다.

게임에 도전한 이서진은 시작하자 물폭탄 세례를 맞은 한지민의 모습에 재밌어하며 연실 보조개 미소를 지어보였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연이은 패배로 계속해서 물폭탄을 맞은 한지민은 "이러려고 갖고 온 게 아닌데"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게임 하는 내내 물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실 남매' 케미를 뽐냈다.

한편 지난4일 바다목장 편으로 돌아온 '삼시세끼'는 한지민의 등장에 첫방송부터 시청률 10%를 훌쩍 넘기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Naver TV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한지민 출연에 첫방부터 '시청률 10%' 찍은 삼시세끼 바다목장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으로 돌아온 득량도 삼형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