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남편 우효광 내조하려 '치킨 100인분' 만들기 도전한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을 위해 치킨 100인분을 만드는 등 '대륙 스케일' 내조를 보여줬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을 위해 '대륙의 스케일'로 내조에 나섰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우효광을 위한 추자현의 내조 현장이 공개된다. 


추자현은 지난 방송에서 자신에게 13시간 동안 푹 끓인 닭죽을 만들어준 남편을 위해 어마어마한 내조를 준비했다. 


그는 해발 3,000m 산에서 촬영 중인 우효광과 그의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대접할 치킨 100인분을 만들기로 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은 호텔 방에서 100인분 생닭에 일일이 칼집을 내고 맥주로 잡내 제거를 하는가 하면, 맨손으로 밑간까지 척척 해냈다. 


하지만 닭에 튀김 옷까지 입힌 추자현은 고민에 빠졌다. 작은 호텔 방에서 100인분의 닭을 튀기는 것이 문제였다.


고심하던 추자현은 뭔가 떠오른 듯, 반죽이 된 닭 100인분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의 '100인분 닭 튀기기 대소동'은 14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21일만에 만난 추자현 위해 직접 끓인 닭죽과 손편지 준비한 우블리 (영상)폭우를 뚫고 2,100km 떨어진 촬영지까지 찾아온 추자현을 위해 우효광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