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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고 난리난 '청년경찰', 개봉 이틀 만에 60만 돌파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이틀 만에 6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청년경찰'의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다.


11일 영화관진응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영화 '청년경찰'은 27만 7,392명의 관객 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청년경찰'의 누적 관객 수는 62만 2,353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는 이날 하루 동안 35만 5,190명을 동원한 영화 '택시운전사'이다.


인사이트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60만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청춘 수사 코믹 액션극이다.


특히 '청년경찰'은 영화 속 '빵빵 터지는' 유머코드로 관객들의 호평을 사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영화는 역대급 공포로 소문난 영화 '에나벨 : 인형의 주인'이며, 4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3'이다.


인사이트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개봉 첫날부터 '웃기다'고 난리 난 '청년경찰' 후기영화 '청년경찰'이 빵빵 터지는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