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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소름 돋게 만든 '구해줘' 역대급 장면 '샤워기 씬' (영상)

장영훈 기자 2017.08.09 16:25

인사이트OCN '구해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고은 말로 좋게 말할 때 좋게 안 들어 쳐먹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사이비 종교 구선원 집사이자 뽀글머리 조완태(조재윤)이 잔인한 폭력성을 과감없이 보여줘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노숙자를 교화시키기 위해 살벌하게 샤워기로 때리는 구선원 실세 집사 조완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파람을 불며 음침한 방으로 들어간 조완태는 온몸이 찌든 때로 뒤덮혀 있는 노숙자를 샤워실로 끌고가 씻기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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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하지만 노숙자는 "마, 치워라. 경찰서 맞나"라고 말하며 조완태의 손을 뿌리쳤고 잠시 정색하던 조완태는 "형제님, 제가 깨끗하게 씻겨드릴테니까 옷 벗으시죠"라고 말했다.


옷 벗으라는 말에 노숙자는 "니 뭐꼬? 어디다가 손을 가따 대노?"라며 "여 어딘데 나 보고 옷을 벗으라고 하는데?!"라고 소리 질렀다.


조완태는 평온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여기는 구선원이다. 나는 형제님을 돌보는 사람이다"며 "아셨죠?"라고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노숙자는 자신을 보며 웃는 조완태에게 "니 남자 좋아하나? 맞는가보네"라며 "야 이 묵으라. 나랑 장난치나 꺼져라"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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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조완태는 차분한 표정으로 노숙자를 말렸고 이에 노숙자는 "임마. 어디에다 손을 대노 더러운 새끼가"라고 막말했다.


노숙자의 막말에 조완태는 정색하며 노숙자를 노려봤고 이내 샤워기를 손에 쥐어들고는 무차별적으로 노숙자를 폭행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살벌했다. 노숙자가 저항하자 조완태는 인정 사정없이 막무가내로 노숙자를 구타했고 집사로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무시무시한 조완태만이 남아 있었다.


조완태는 샤워기로 머리를 맞은 노숙자가 쓰러져 누웠는데도 폭력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샤워기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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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겁에 질린 노숙자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벌벌 떨며 조완태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고 조완태의 소름 돋는 악행은 계속됐다.


조완태는 "고은 말로 좋게 말할 때 좋게 안 들어 쳐먹지?"라며 "어디에다가 감히 더러운 새끼라고 말하는거야 이 미친 놈아"라고 분노했다.


뽀글머리에 감춰진 섬뜩함은 시작에 불과했다. 조완태는 "자꾸 더럽네, 더럽네 하면 섭하다"며 "새 사람 만들려고 여기로 데려온 것 아니냐"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샤워기로 노숙자를 때려눕힌 조완태는 물을 틀어 피범벅이가 된 노숙자에게 뿌렸고 뜨거운 물에 노숙자는 벌벌 떨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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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극중에서 조재윤이 연기하는 조완태 역은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집사로 교주 백정기(조성하)의 든든한 양팔 노릇을 하는 인물이다.


교주 백정기 곁을 지키면서도, 조완태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는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여 섬뜩한 분위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는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다.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이자 우리 사회의 그늘진 민낯을 과감히 그려내 경종을 울릴 OCN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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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구해줘'


"솜털이 아기 같네"…등골오싹한 성추행에 벌벌 떠는 '구해줘' 서예지OCN '구해줘' 서예지가 사이비 종교 교주 조성하에 이어 집사 조재윤으로부터 농락 당해 충격을 준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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