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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맥주·안주 다 맛볼 수 있는 인천 맥주축제 열린다

오는 25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축제인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가 열린다.

인사이트(좌)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우)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맥주축제가 열린다.


9일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25일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도맥주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축제로 2011년 시작됐다.


이후 대구 치맥축제와 부산 센텀맥주축제 등이 열리며 여름철 대표 지역의 맥주축제로 자리 잡았다.


인사이트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7년 차를 맞이한 '송도맥주축제'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일대에서 9월 2일까지 열린다.


'송도맥주축제'에는 전 세계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안주들을 즐길 수 있다.


또 밤마다 펼쳐지는 디제이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신나는 분위기도 연출된다.


인사이트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특히 다른 축제와 달리 '송도맥주축제'에는 입장료가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밤 축제의 마지막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도록 해준다.


장장 9일간 펼쳐지는 지상 최대 맥주 축제인 '송도맥주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