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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배틀서 '악마 래퍼' 우원재 무너뜨린 '13살' 조우찬의 한마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조우찬이 디스 랩 배틀에서 '악마 래퍼' 우원재에게 '강펀치'를 날렸다.

인사이트

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똑바로 해! 원재야"


지난 8일 Mnet '쇼미더머니6'는 디스 랩 배틀이 펼쳐지는 7화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디스 랩 배틀을 앞두고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보인다.


디스랩 배틀은 지코-딘 팀 대 도끼-박재범 팀, 다이나믹 듀오 팀 대 타이거JK-비지 팀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6'


타이거JK는 배틀 전 "어떤 일이 벌어져도 책임 못 진다"며 열띤 대결을 예고했다.


눈에 띄는 장면은 13살 최연소 래퍼 조우찬의 활약이다.


조우찬은 어두운 분위기의 래핑으로 '악마 래퍼'라는 별명을 가진 우원재에게 "똑바로 해. 원재야"라며 도발했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 조우찬의 디스 랩을 들은 우원재는 화가 난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6'


그러나 디스 랩 배틀을 본 관객들은 조우찬의 예상치 못한 '강펀치'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조우찬과 우원재의 긴장감 있는 신경전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 11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6'


Naver TV Mnet '쇼미더머니6'


우승후보 면도 꺾은 13세 조우찬의 역대급 레전드 무대 (영상)'쇼미6' 탈락 후보로 예상된 래퍼 조우찬이 뛰어난 랩 실력으로 우승후보 면도를 꺾고 살아남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