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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못 떠난 고양이에게 '꽃송이 비키니' 만들어준 집사

장은주 기자 2017.08.06 18:48

인사이트(좌) twitter 'oken_ne', (우) twitter 'u_sanmokedarui' 


[인사이트] 장은주 기자 = "다 가리지 말고 중요한 곳만 가려주라냥"


최근 일본인들 사이에서 꽃송이 비키니를 입은 고양이 사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고양이용 '꽃송이 비키니'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들은 위아래 중요 부위(?)를 앙증맞게 가려주는 꽃송이를 올려놓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녀석들도 만족스러운지 벌러덩 누워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mgur


비록 여름 휴가는 떠나지 못했지만 에어컨 빵빵한 집에서 꽃송이 비키니로 바캉스 분위기를 내보는 고양이들. 집사들의 정성이 한가득 느껴진다.


트위터 아이디 'oken_ne'를 쓰는 누리꾼은 꽃송이로 만든 비키니를 입혀 주고는 "인스타 글래머"라며 작명 센스를 뽐냈다.


또 트위터 아이디 'u_sanmokedarui' 이용자는 "평소에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오늘은 유난히 애교를 부린다. 비키니가 마음에 드는 듯"이라고 적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rinne172'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폭소하며 그들의 작명 센스와 개성 넘치는 고양이 사진에 열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나도 꽃송이 비키니 입혀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미식가 주인 덕에 호강하는(?) 인스타그램 스타 고양이 (사진)팔로워 47만 명을 자랑하는 스타 고양이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화제다.


장은주 기자 eu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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