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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프로게이머 최저 연봉은 5500만원…퇴직금도 보장

김지현 기자 2017.07.27 17:06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도시 연고제 e스포츠 리그 '오버워치 리그'의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 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할 프로게이머들의 계약과 급여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오버워치 프로팀은 프로게이머와 1년 계약을 맺는다. 또 추가로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최저 연봉은 5만 달러(한화 약 5,500만원)이며 건강보험과 퇴직금도 보장받는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오프 승리나 다른 리그 이벤트에서 얻은 상금 50%는 소속 프로게이머들에게 분배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 시즌1에서 팀들에게 제공된 총 보너스가 350만 달러(한화 약 39억원)이며, 우승팀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받는다"고 밝혔다.


팀 구성 요건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각 팀 명단에는 최소 6명의 프로게이머가 등록돼야 하고 12명을 초과할 수는 없다. 국적 제한은 없으며 팀은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프로게이머들에게 '오버워치 리그'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숙소와 연습 시설을 제공해야 한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 시즌1을 위한 공식 선수 계약 기간을 태평양 표준시 기준 2017년 8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로 정했다.


이미 발표된 7개의 오버워치 리그 팀과 계약 기간 중 오버워치 리그에 합류하는 팀들은 이 기간 동안에만 프로게이머들과 계약할 수 있다.


인사이트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올 연말 '오버워치 리그'를 시작한다.


서울·보스턴·뉴욕·로스앤젤레스(LA)·올랜도·샌프란시스코·상하이 7개 도시를 연고지로 프로팀이 운영되며, 서울은 미국 게임사 카밤 공동 설립자인 케빈 추가 소유주다.


시즌1은 미국 LA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매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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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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