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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화보'서 뇌쇄적 매력 뿜어내는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전 수영 선수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가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전 수영 선수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가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맥심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수영 선수 정다래의 표지 화보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원피스형 수영복과 비키니를 입은 정다래가 카메라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한 모습이 보인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수영복이 더해져 완벽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물에 살짝 젖은 머릿결도 관능미를 더한다.


이에 더해 강렬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사람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g.darae'


설명에 따르면 최근 정다래는 인천의 한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맥심 8월호 표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진은 정다래가 악천후 속에서도 밝은 성격처럼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 무사히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정다래는 맥심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제대회에선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선수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도 있다"라며 본인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정다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했던 정다래의 화보 같은 근황 (사진)뛰어난 수영 실력과 더불어 매력적인 외모로 큰 관심을 받았던 정다래가 자신의 SNS로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