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어깨' 장착하고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 나타난 박보검 (영상)

(좌) Instagram 'bogummy_cool', (우) Youtube 'ZENITH NEWS 제니스뉴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의 '태평양 어깨'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 라미란, 혜리, 이동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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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이후 오랜만에 시사회장에 나타난 배우 박보검은 운동으로 다져진 '어깨 깡패'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박보검은 연예계 대표 몸짱 김종국과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박보검 운동 코스'를 따라 한 '3분 꾹꾹이 체조'를 소개한 바 있다.

SBS '런닝맨'

당시 방송에서 근육을 키우고 싶다는 래퍼 슬리피에게 "보검이처럼 될 수 있다"며 '박보검 세트'를 소개하며 트레이닝을 시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화보촬영과 팬사인회 등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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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신분으로 열공해 '칼졸업'하는 '명지대 14학번' 박보검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14학번 박보검이 2018년 '칼졸업'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