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효과'로 가슴 커 보이게 해주는 'D컵' 티셔츠
티셔츠에 프린트된 '착시효과' 그림으로 가슴을 커 보이게 해주는 티셔츠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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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oD Works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티셔츠에 프린트된 '착시효과' 그림으로 가슴을 커 보이게 해주는 티셔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현재 일본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착시효과' 티셔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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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셔츠는 '19금' 관련 티셔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패션 업체 'ekoD Works'가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일명 '착시효과' 티셔츠라고 이름 붙여진 이 티셔츠가 가슴을 커 보이게 해주는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매핑 기술'을 통해 티셔츠 가슴 부분에 굴곡이 있는 것처럼 표현, 옷을 입은 여성이 D컵 글래머인 것처럼 보이게 해준다.
'ekoD Works' 관계자는 해당 티셔츠에 대해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을 위해 '착시효과' 티셔츠를 만들었다"며 "실제 많은 여성들이 이 티셔츠를 입고 자신감을 찾았다는 구매평을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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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사이즈를 'D컵'으로 만들어주는 '착시효과' 티셔츠는 'ekoD Works'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888엔(한화 약 3만 9천원)이다.
한편 일본의 패션 업체 'ekoD Works'는 '가슴 노출 티셔츠', '복숭아 스타킹', '시스루 티셔츠', '물에 젖은 티셔츠' 등 19금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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