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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프리미엄 햄 '피코크 피캠' 2종 출시

이마트가 얼리지 않은 프랑스산 통돼지를 사용한 프리미엄 통조림햄 '피캠' 2종을 출시한다.

인사이트이마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마트가 얼리지 않은 프랑스산 통돼지를 사용한 프리미엄 통조림햄 '피캠' 2종을 출시한다.


24일 이마트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염도를 낮춘 '피캠(200g/3,780원)'과 후추, 정향, 생강 등 향신료를 가미해 풍미를 더한 '피캠 아메리칸(200g/3,780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캠 2종은 100% 프랑스산 냉장 생돈육을 사용하고,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0%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이마트


피캠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정통 스타일의 햄인 것은 물론 피캠 아메리칸은 풍미가 더해져 찌개나 전골 등 요리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는 햄이다.


한편 피캠은 이마트와 미국 1위 소시지 전문업체 쟌슨빌(Johnsonville)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랑스 내 파테 점유율 1위 업체 헤네프(Henaff)가 생산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