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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이별 후 상대방을 '빨리' 잊는 7가지 방법

이다래 기자 2017.07.30 10:04

인사이트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내 전부를 걸 만큼 사랑했지만 애정의 온도는 서서히 식어갔고 결국 이별이 찾아왔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다시 붙잡고 싶지만 헤어짐을 고한 상대방은 얄미울 정도로 차갑게 뒤돌아선다.


당장은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 것 같고 쉴 새 없는 한숨과 눈물이 이어지지만, 이는 다음 사람을 만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었다 생각해보자.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는 다음 사람과 더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당장 눈앞에 들이닥친 '이별'이라는 단어는 너무 서글프기만 하다. 아래 마음의 불을 진화시킬 방법들을 소개한다. 다음 과정들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자신을 만들어보자.


1. 그 사람의 흔적을 모두 지운다


인사이트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지우고, 카톡대화와 사진도 모두 지워버리자. 그 사람을 떠올릴만한 선물이나 추억이 깃든 물건들도 모두 정리해 새로운 마음으로 리프레쉬하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정답이다. 생각 날 만한 것들은 주위에서 모두 치워버리자.


2. 감정을 숨기지말고 펑펑 울어버린다


인사이트MBC '왔다 장보리'


헤어짐은 어느 누구에게나 슬프고 아픈 일이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짓지 말고 눈물이 나오면 실컷 울어버리자.


그 사람이 생각나서 울어버리고, 지난 추억이 그리워서 울어버리자.


이별은 아픈 것임을 머릿속으로 받아들이고 마음껏 울고 나면 감정이 어느 정도 정화돼 오히려 후련함을 느낄 것이다.


3. 나 혼자 여행을 떠난다


인사이트KBS 2TV '연애의 발견'


혼자 여행을 떠나 새로운 상황에 부딪혀보자. 여행 계획을 세울때부터 설레는 새로운 감정이 찾아올 것이다.


여행지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마음 깊숙이 자리잡은 그 사람을 끄집어내 새로운 기억들로 채우자.


4. 일과 주변 사람들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인사이트영화 '친정 엄마'


상대방에게 쏟았던 마음을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돌려보자.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자.


일주일 내내 바쁜 스케줄을 잡아놓고, 새로운 일과 주변 사람들로 내 관심을 돌려보자.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거머리처럼 그 사람의 기억이 내 머릿속을 휘저을 뿐이다. 바쁘고 활동적으로 움직이자.


5. 내 자신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한다


인사이트KBS 2TV '프로듀사'


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줌으로써 다시 사랑을 구걸하지 말자. 자존심을 지키고 나 자신이 소중한 사람임을 되새기자.


오히려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자. 예쁘게 머리를 하고 멋진 옷을 구입하고 나 자신은 아름다운 사람임을 잊지말자.


그동안 미뤄뒀던 자기계발과 평소 관심있던 취미생활을 실천해보는 것도 좋다.


6. 상대방의 험담을 떠벌리지 않는다


인사이트SBS '피노키오'


상대방이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면 오히려 나에게 고마운 일이다. 더 깊은 관계가 되기 전에 '쓰레기'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헤어진 뒤 상대방의 험담을 이리저리 떠벌리지 말자. 그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두자. 아픈 기억으로 만들수록 그 사람을 만났던 내 자신만 힘들어질 뿐이다.


7. 매달릴만큼 매달려 본다


인사이트tvN '또 오해영'


'왜 그때 한번 매달려 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한번 들기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진다.


상대방에게 매달려 매몰차게 거절당하자.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동시에 오히려 후련함을 느낄 것이다.


또한 그 사람에 대한 단점을 자꾸 상기시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8. 후회하지 않는다


인사이트MBC '보고싶다'


뭐든지 후회할 수록 미련이 짙어지는 법이다. 서로의 인연이 아니었음을 인정하고 아픈만큼 성장하자.


아픈 이별을 경험으로 다음 사람과의 만남을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시작하자. 건강한 연애를 통해 다음 사람을 맞을 준비에 힘쓰자.


내가 부족해서 그 사람이 떠났다고 단정짓지 말자.


처음부터 쿵짝이 잘 맞는 사람은 드물다. 연애는 서로 상대방이 나 자신에게 맞는 사람인지 맞춰가는 과정일 뿐이다.


그 사람은 나와 맞지 않았다. 그래서 헤어졌을 뿐이다.


이별의 극복은 이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자.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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