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 파파존스에서 피자 시키면 치킨이 단돈 '100원'

(좌)Instagram 'papajohnsrd', (우) Instagram 'bh.restaurants'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피자 가격에 단돈 100원만 더 보태면 치킨까지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21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중복이자 토요일인 22일 피자를 주문하면 치킨 사이드 메뉴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가 여름철 삼복(초·중·말복)을 맞아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대표 피자 9종 중 한 가지를 주문하면 치킨 메뉴를 단돈 '100원'에 제공한다.

여름 인기 피자 9종은 망고 슈림프, 수파 파파스, 치킨 바베큐, 올미트, 스파이시 치킨랜치, 프리미엄 직화불고기, 치킨 수퍼파파스, 멜로우 머쉬룸, 더블치즈버거 등이다.

Instagram 'beer08870'

여기에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치킨 사이드메뉴는 파파스 윙과 치킨스트립 두 종류다.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는 8,900원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할인 이벤트는 온라인 주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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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삼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단돈 100원에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며 더위까지 한방에 물리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년 중 가장 더운 날인 삼복 시즌에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말복인 8월 11일에도 진행된다.

파파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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