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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는 방법으로 알아보는 강아지 '엄마 유형' 4

사랑하는 반려견을 키우는 방법으로 나눠보는 강아지 엄마 유형 4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주인은 나름의 규칙을 세우게 된다.


예를 들면, 간식은 하루에 한 번, 산책은 일주일에 3번 이상 등 다양한다. 


그런데 주위의 반려견 엄마, 아빠들이 세운 규칙을 유심히 보면 각각 특색이 있다.


마치 아기 다루듯 반려견에게 옷과 장난감을 사주기도 하는 주인이 있는 반면 반려견에게 무뚝뚝한 주인도 있다.


아래 반려견을 키우는 엄마, 아빠의 유형을 4가지로 나눠봤다. 만약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당신을 어떤 유형인지 확인해 보자. 


1. 아기 엄마


인사이트The Dodo


반려견을 마치 자신의 아기처럼 다루는 주인이다.


강아지에게 아기가 입을 법한 옷을 선물한다. 


녀석이 잠을 잘 때도 옆을 지키며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쓰다듬어주기도 한다.


2. 모험심을 기르게 하는 엄마


인사이트The Dodo


여행을 갈 때도 꼭 반려견을 데려간다면 당신은 이 유형에 해당한다.


이 유형의 주인은 반려견을 산이나 바다 등 다양한 장소에 데려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주길 좋아한다.


3. 애지중지 키우는 엄마


인사이트The Dodo


"우쭈주, 우리 강아지 잘한다"


3번 유형 주인은 강아지에게 칭찬을 아주 많이 한다. 밥을 먹어도, 주인을 쳐다만 봐도 칭찬을 하는 주인 덕분에 반려견은 기세가 등등해질 수 있다.


이 유형의 주인은 과도한 칭찬으로 반려견을 다소 건방지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4. 강하게 키우는 엄마


인사이트The Dodo


반려견에게 칭찬만 하는 게 아닌 혼낼 때는 따끔하게 혼내는 주인이다.


강아지가 애교를 부려도 쿨하게 넘어가는 주인인데, 가끔은 반려견의 애교에 칭찬을 듬뿍 해주는 게 좋다.


주인에게 '볼살 당기기' 공격 당해도 다 받아주는 착한 강아지들 (사진 12장)한 주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귀여운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개하니 함께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