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대 미혼 여성이 결혼 전 꼭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 5가지

이별님 기자 2017.07.23 18:23

인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20대 청년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많은 청년들이 돈이 없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고 있다. 


특히 '여성건강'은 더욱 도외시되고 있다. 


하지만 결혼과 임신, 출산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물론 결혼 및 임신과 출산을 거부하는 '비혼'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아래에는 20대 여성들이 반드시 받아봐야 할 건강검진 목록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길 바란다.


1. 유방암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중년 여성들에게만 발병하는 줄 알았던 유방암이 최근 20대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유방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매우 높은 암이다.


전문가들은 1년에 한 번씩 유방암 정기검진을 받기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들은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 자궁경부암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전 세대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을 살펴볼 때, 유일하게 20대에서만 발병률이 늘고 있다.


다행히 지난 2016년부터 만 20세 이상 여성들도 2년에 한 번씩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20대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검진율은 그리 높지 않다. 


홀수해에 태어난 만 20세 이상의 여성들은 올해 무료 검진대상에 해당하니,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가서 반드시 검진을 받도록 하자.


3. 자궁 초음파 검진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산부인과 초음파 검진은 아이를 가진 임산부만을 위한 검진이 아니다.


초음파는 임산부의 태아 상태뿐만 아니라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의 자궁 상태도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따라서 자궁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라면 반드시 초음파 검진을 받아보길 추천한다.


4. 질염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그 종류도 다양하다.


질염에 걸리면 가려움증, 냉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산부인과에서 주기적으로 질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질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골반염이나 방광염 등 더 큰 질병을 얻는 수 있다.


5. 풍진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풍진은 발진, 림프절염을 동반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임신 초기의 임산부가 풍진에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결혼이나 임신을 앞둔 여성들에게는 풍진 항체검사가 필수적이다. 


풍진 항체검사는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무료로 시행되고 있으니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받아보길 추천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News for you

20대 미혼 여성이 결혼 전 꼭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