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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 한방에 날려버릴 극강 '공포 체험' 명소 5곳

황규정 기자 2017.07.23 15:59

인사이트에버랜드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굵은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럴 땐 등골까지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 체험'이 제격.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속에서 정신없이 도망치다 보면 어느새 더위를 싹 잊게 될 것이다.


올여름 입장하는 순간부터 빠져나올 때까지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호러 체험으로 무더위를 싹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1.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7/22 오픈)


인사이트에버랜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버랜드에서는 좀비와 귀신이 떼로 등장하는 '호러메이즈'를 개최한다.


7월 22일 오픈하는 '호러메이즈'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 등을 이동하며 오싹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를 더욱 강화시켰다는 후문이다. 


2. 합천 고스트파크 (7/27~8/15)


인사이트합천 고스트파크 


합천에 위치한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을 위해 호러축제인 '2017 고스트파크 축제'를 연다.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고스트파크 축제는 '익스트림 호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新전설의 고향', '도깨비 마을', '드라큘라 저택', '감금병동', '좀비감옥', 비명도시' 등의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공포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3. 정선 화암동굴 공포체험 (7/29~8/15)


인사이트정선 화암동굴 


정선 화암동굴은 오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몸을 오싹하게 만들 한밤 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오후 7시에서 자정까지 이어지는 야간 공포체험은 내부 조명이 하나도 없는 1.4km의 동굴 내부를 1시간 동안 통과하는 코스로 이뤄진다.


그냥 걷기만 해도 등골이 서늘한 화암동굴에서 제대로된 '공포체험'으로 무더위를 싹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4. 대학로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7/1~)


인사이트대학로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공포체험을 위해 멀리 야외로 나갈 수 없다면 가까운 서울 대학로를 찾아보자.


서울 대학로에서는 지난 1일부터 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을 오픈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귀신의 집'은 우물가, 무당집, 부엌, 무덤가, 성황당 등 5개의 방으로 체험공간이 꾸며져 있다.


실제 공연 제작진이 방마다 테마에 맞는 음향효과, 어트랙션 세트 디자인, 소품을 배치해 리얼리티를 높였다.


'귀신의 집'은 오는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입장료는 1만 5천원이다.


5. 2017 좀비런 (7/29)


인사이트2017 좀비런 


'대프리카'로 불리는 더위의 절정 대구에서는 입찢어진 좀비들을 피해 탈출하는 공포레이스 '2017 좀비런'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올해는 '야전병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좀비 바이러스가 연구진들에 감염되고 점차 외부로 유출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입이 찢긴 간호사 좀비 등 보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좀비들의 눈을 피해 대구 스타디움을 빠져나와야 한다.


코스는 약 3km이며, '2017 좀비런'은 대낮부터 한밤까지 총 8회 펼쳐진다. 좀비런의 입장 가격은 35,900원이며 단체 4인이 동시 예매할 경우 인당 3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30%가 '중도 포기'하는 에버랜드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22일 오픈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가 돌아왔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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