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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면 '무조건' 타야 하는 필수 놀이기구 순위 BEST 5

넓은 에버랜드에서 무엇을 타야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안 타고 오면 후회할 필수 놀이기구 5가지를 선정해봤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우리나라 최대 규모 놀이공원인 에버랜드는 놀이기구가 너무 많아 무엇을 탈지 망설여지기도 한다.


넓은 에버랜드에서 무엇을 타야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안 타고 오면 후회할 필수 놀이기구 5가지를 선정해봤다.


에버랜드에 가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5가지를 눈여겨 보자.


1. T 익스프레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쿵쾅쿵쾅"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고전인 'T 익스프레스'는 온몸의 털이 쭈뼛 서게 만드는 스릴감 뒤에 오는 안도감이 두 배다.


빠른 속도는 시원한 바람을 보장하고 끝없이 올라갈 것 같은 높이 덕분에 더위를 잊을 수 있다.


2. 썬더폴스


에버랜드(@witheverland)님의 공유 게시물님,


더운 여름 시원하게 물이 튀는 놀이기구만큼 즐거운 것도 없다.


떨어지며 느끼는 스릴감 뒤에 살짝 튀는 물은 시원한 느낌을 동반한다.


3. 렛츠 트위스트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T 익스프레스'나 '롤링 엑스 트레인' 보다 크진 않지만 그만큼의 스릴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렛츠 트위스트'다.


아파트 8층 높이에서 이루어지는 자유 회전은 주기가 짧으므로 계속되는 강렬한 자극에 짜릿함은 배가 된다. 


4. 롤링 엑스 트레인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뒤집혔을 때 중력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롤링 엑스 트레인'은 360도 회전이 두 번이나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다른 놀이공원에서 익숙히 타본 것이라 만만히 여길 수 있지만 도는 범위가 달라 느끼는 감정 또한 범상치 않다.


5. 허리케인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월미도 팡팡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최고 19m 높이에서 회전을 하므로 전혀 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안전바를 꽉 잡은 상태로 함께 망가지는 옆사람을 보며 웃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


30%가 '중도 포기'하는 에버랜드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22일 오픈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가 돌아왔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