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도미노피자서 '치즈피자' 단돈 '8700원'에 먹을수 있다

Facebook 'dominostory'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도미노피자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18일 세계 최대 피자배달전문기업 도미노피자는 화끈한 '화요일'을 맞아 치즈가 듬뿍 들어간 맛있는 피자들을 4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이용하면 정가 14,500원짜리 치즈피자(M)를 8,700원에 먹을 수 있다.

고소한 치즈가 쭉 늘어나는 치즈피자 외에도 도미노피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페퍼로니 피자(M), 불고기 피자(M), 베이컨체더치즈 피자(M) 등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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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할인받았을 때의 가격은 9,300원, 10,500원, 11,100원이다.

물론 신제품을 선택하거나 다른 사이즈를 구매해도 40% 할인은 계속 적용된다.

다만 할인은 인터넷 방문포장 주문 시에만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지만, 피자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계속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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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없이 도미노피자 주문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대통령도미노피자를 주문하기 위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직접 줄을 선 모습이 화제를 낳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