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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 역 맡은 토마스 크레취만 23일 내한한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 역을 맡은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오는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다음 달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55)이 한국을 찾는다.


18일 쇼박스에 따르면 토마스 크레취만은 오는 23일 내한해 2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피아니스트'부터 '작전명 발키리', '킹콩',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에 출연한 독일의 명배우다.


'택시운전사'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맡아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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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 "'택시운전사'는 광주의 아픔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영화"영화 '택시운전사'로 돌아오는 배우 송강호가 출연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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