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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좋아하는 친구가 '겜알못'에게 '펜타스톰'을 추천한 이유

황규정 기자 2017.07.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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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자만 200만 명을 돌파했던 넷마블게임즈의 '펜타스톰'이 출시 3개월 차를 맞았다.


MOBA 장르 중 가장 대중화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펜타스톰은 올여름 e-스포츠까지 개최하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는 중이다.


펜타스톰은 '롤'의 모바일 버전으로 불리며 이동 중에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으로 게임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롤덕후인 기자의 친구는 짬이 날 때마다 휴대폰을 꺼내 '펜타스톰'을 실행했다.


PC로 롤을 할 수없는 그 순간을 펜타스톰이 채워준다는 게 '롤덕후' 친구의 지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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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매력으로는 마치 '롤'을 보는 듯한 친숙함을 꼽았다. 처음부터 익혀야 한다는 부담이 없다는 것.


유저들은 '5대 5로 팀을 이뤄 적진의 탑을 부수고 승리를 차지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룰만 알고 있으면 게임에 금방 적응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흡사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타워, 부쉬, 정글몬스터 등의 위치도 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거기에 펜타스톰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성상 게임 조작이 훨씬 간단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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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방향키도 있고, 오른쪽에는 공격에 사용되는 각종 스킬과 귀환, 마스터 스펠 등이 있다.


버튼들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만들어져 있어 게임 초보자인 기자도 더듬거리지 않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었다.


특히 버튼을 대충 눌러도 알아서 적을 향해 방향을 잡아주는 탓에 어렵지 않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겐 딱이었다.


물론 너무 쉬워서 오히려 재미를 못 느낀다는 유저들은 '자동 타게팅'을 끄고 게임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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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은 대략 10~15분 정도였다. '롤덕후'인 친구는 이 점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


출근길, 화장실, 쉬는 시간 등 굳이 긴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한 판을 거뜬히 할 수 있는 것이다.


롤처럼 귀환하지 않아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4레벨이면 궁극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플레이 타임을 확실히 줄여주었다.


특히 스킬이 바로바로 채워져 빨리 전투에 나갈 수 있고, 영웅이나 타워의 HP가 짧아 질질 끌지 않는 것이 게임의 박진감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또한 10~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도 다양한 전략을 통해 '짜릿한' 역전승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실제로 최근 시작된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에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로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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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MOBA 게임들은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다. 팀을 이뤄야 하기 때문에 옆에서 딱 붙어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터득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 만큼 게임도 복잡해 배워야 할 게 너무 많다.


그런 점에서 펜타스톰은 초보자들이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MOBA 장르임이 분명하다.


친한 친구들끼리 팀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처음 해도 부담이 없고, 튜토리얼만 한 번 따라 하면 게임룰을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초보자들이 끙끙 앓지 않아도 빨리빨리 게임이 진행되고 캐릭터 레벨도 쑥쑥 올라가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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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DC 코믹스와 계약해 게임 속에서 '배트맨'은 물론 '조커'를 시작으로 다양한 DC코믹스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심심한 시간을 채우기에 손색없는 '펜타스톰'으로 MOBA에 한 발 내딛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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