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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햇볕 쬐고 신난 아기 인절미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아기 리트리버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zhao hu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아기 리트리버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귀여운 아기 인절미들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리트리버는 주인과의 산책이 그저 즐거운지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인사이트dog_rates


한참을 신나게 뛰어놀던 녀석은 마치 온몸으로 햇볕을 느끼려는 듯 해를 올려다 보며 지그시 눈을 감는다.


이어 오랜만에 광합성(?)에 만족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사진", "아 너무 사랑스럽다", "표정이 예술!",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argaret Stewart


매일 아침 주인에게 '낙엽다발' 물고와 선물하는 강아지'낙엽다발'을 입에 물고 세상에서 가장 산뜻한 발걸음을 옮기는 강아지가 포착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