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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 화단서 팔 잘린 상태로 숨진 여성 발견

박초하 기자 2017.07.15 09:16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초하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여성이 팔이 잘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씨(67·여)가 숨진채 발견됐다. 


주민에 의해 발견된 A씨는 발견 당시 왼쪽 팔이 어깨 아래로 잘린 상태로 웅크린 채 쓰러져 있었으며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아파트 10층에 사는 A씨가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아파트 CCTV를 확인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잘린 팔이 A씨가 쓰러진 곳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고, 근처에는 혈흔이 있는 부러진 나뭇가지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가 10층 자신의 집에서 떨어지면서 화단 나무에 팔이 걸렸던 것으로 보인다"며 "추락사 등 여러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부산 백화점 10층서 술래잡기하던 10살 어린이 추락사부산의 한 백화점 10층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놀던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초하 기자 choh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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